[뉴스핌=강필성 기자]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21일 CJ CGV에 대해 “2분기부터 헐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개봉되면서 흥행 컨텐츠 부족현상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7% 증가하고, M/S 상승과 3D영화 비중의 증가에 힘입어 2011년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동사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하면서 11월 이후 20% 하락해 KOSPI를 25% 하회했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모멘텀이 양호할 것으로 보여 현재 시점이 매수할 기회라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좋아질 일만 남았다
CJ CGV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4분기 실적이 부진(OP -69% YoY)하였고 1분기 실적도 전년동기 Avatar 흥행에 따른 역 기저효과가 작용하겠지만(OP -30% YoY), 2분기부터 헐리우드 대작 영화들이 개봉되면서 흥행 컨텐츠 부족현상이 해소될 것이다. 이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은 +47% YoY 증가하고, M/S 상승과 3D영화 비중의 증가에 힘입어 2011년 전체 영업이익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는 3.2만원으로 조정하는데, 추정치를 소폭 하향하고 목표 P/E를 15배로 조정(기존 16배)했기 때문이다.
동사의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하면서 11월 이후 20% 하락해 KOSPI를 25% 하회하였다. 하지만, 2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모멘텀이 양호할 것으로 보여 현재 시점이 매수할 기회라 판단한다. 현재 주가는 2011년 추정 EPS를 기준으로 P/E 11.4배로 과거 3년 평균의 하단이다. 볼 영화가 없어 실적이 부진해 보일 때 CJ CGV를 매수한 후 차분히 성수기를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ㅁ2011년 영업이익이 15% 증가할 전망
영화시장 회복과 M/S 상승(30% à 31%)에 따른 직영 관객수 증가, 매점/광고매출 증가 등에 힘입어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15% 증가할 것이다. 특히, 3D로 개봉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상영작이 증가함에 따라 관람객수 증가와 더불어 티켓단가의 상승이 일어나고, 3D상영관 시설이 우수한 동사의 M/S가 상승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2011년 영업이익률은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14.0%로 전년 대비 0.7%p 높아질 전망이다.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개선과 더불어 자회사 프리머스의 일회성 손실이 줄어들고, 중국법인의 이익기여가 증가하면서 전체 지분법손실이 감소하기 때문에 +22% YoY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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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