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달 독일의 생산자물가 상승세가 시장의 예상보다 가팔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13.4로 전월대비 1.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대비로는 5.7% 올랐다.
이는 앞서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전월 대비 0.6%, 전년대비 5.1%의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다.
에너지를 제외한 12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0.6%, 전년대비로는 4.0% 각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독일의 PPI는 월간으로 0.7% 상승했으며 연간으로는 5.3% 상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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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