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남자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쉐보레의 정통 스포츠가 '카마로'가 출시됐다.
한국GM은 쉐보레 정통 스포츠카 카마로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설치된 쉐보레 타운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GM의 후륜구동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카마로는 GM의 글로벌 개발 프로세스에 의해 탄생했다.
디자인은 미국에서, 엔지니어링은 미국과 호주에서 함께 맡았고 생산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사와 공장에서 책임지고 있다.
카마로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시장에서 총 8만1299대가 판매되며 고급 및 일반 스포츠 차량을 통틀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해 뉴욕모터쇼에서 '2010 세계 최고 자동차 디자인'에 뽑혔고, SEMA(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에서 '2010년 가장 인기 있는 차(Hottest Car of the 2010)'에 선정된 바 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100km에 이르는 제로백이 5.9초에 불과한 카마로의 6기통 직분사 엔진은 최대 312마력의 힘을 발휘할 뿐 아니라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리터 당 9.1 km의 연비를 실현했고 배기가스 배출량은 최대로 낮춰 도심 주행에도 손색이 없도록 설계됐다.
그밖에 탭 시프트 기능, 스태빌리트랙, 4.5링크 방식의 독립 후륜 서스펜션, 전자식 제동 제어 기능 등을 구비했다.
저중심 차량설계를 통해 안정성, 초고장력 강판을 포함한 강성 재질의 차체를 적용, 운전석과 동반석을 포함한 6개의 에어백 장착 등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한편, 쉐보레 카마로의 국내 판매 가격는 4,700만원이며, 스페셜 범블비 패키지가 추가된 노란색 카마로의 가격은 4,800만원이다.
3월 중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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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