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주택 차압 과정에서의 오류로 인해 미국 모기지 시장의 혼란을 가져오게 만든 일부 은행들이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존 월시 미국 통화감사원장은 17일(현지시간) 이날 상원 은행 위원회에 참석해 "은행들이 주택 차압 관련 법안을 위반해 미국은 물론 모기지 시장의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화감독청(OCC)과 다른 은행 규제당국은 대형은행들을 대상으로 주택 압류 서류의 오류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며 "관할 당국과 협의해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해 적절한 제재를 가하는 방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JP모간, BofA, 씨티그룹 등은 주택 차압 과정에서 서류를 처리하면서 '로보-사이너(robo-signer)'를 통한 대리서명을 하는 등 부적절한 방법이 동원됐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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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