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뱅크 오브아메리카(BofA)는 전국 1만6000채의 주택에 대한 차압 절차를 이번주 초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댄 프램 BofA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지난 월요일(6일) 사외 변호사들에게 차압 절차를 재개할 것을 통고했다고 말했다.
BofA가 대량 차압 절차를 재개한 것은 지난 10월 자체적인 주택압류 중지조치를 해제한 후 이번이 처음이다.
BofA를 비롯, JP모간 체이스와 씨티그룹 및 앨라이 파이낸셜 등 다수의 은행들은 적절한 법적 검토없이 주택차압 서류를 처리했다는 비난에 직면하자 잠정적인 주택차압 중단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번에 차압절차에 들어가는 주택들은 대부분 소유주들이 살지 않는 빈집이라고 프램 대변인은 전했다.
그는 총 1만6000채 가운데 7800채는 주택차압시 판사의 검토를 필요로 하는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별로는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조지아와 미시건주에 가장 많이 분포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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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