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세라 페일린 전 알라스카 주지사가 오바마 행정부의 정부 부채 상한선 조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페일린 전 주지사는 뉴욕 우드버리에서 진행된 기업인들과의 회동에서 "공화당은 연방정부의 폐쇄를 거론하며 공포를 조장하는 민주당의 전술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의 예산안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부채상한을 상향 조정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오바마의 예산안은 정부의 부채를 늘리는 것"이라며 "향후 10년간 적자 지출이 유지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재정적자는 수개월 내에 정부의 목표 상한인 14조 3000억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날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11 회계연도 예산안을 반드시 삭감하겠다고 밝히면서 연방정부의 폐쇄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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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