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영국 공장 수주는 예상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업들은 2년 6개월래 가장 빠른 속도로 제품 가격을 인상할 전망이다.
영국 산업연맹(CBI)은 17일(현지시간) 2월 산업동향지수인 수주잔액 지수가 마이너스 8을 기록, 직전월의 마이너스 16에서 급등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마이너스 14를 전망한 전문가 예상치보다 훨씬 개선된 수준이다.
한편 기업들은 2008년 6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제품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특히 수출 수주잔액 지수가 직전월의 0에서 11로 크게 뛰어오르며 1995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안 맥카페티 CBI 수석 경제고문은 "경기침체 이후 최대 생산량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제조업 부문의 회복세는 제 궤도에 머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다음 분기 제조업 부문에서 가파른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인플레이션 압력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