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증시가 사흘연속 하락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들이 소폭 매수에 나서고 있으나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최근 외국인의 매도로 인해 수급이 꼬이며 지수가 급락하고 있으나, 코스피 120일선을 전후로는 지지가 나타날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트레이드증권 민상일 투자전략팀장은 17일 "수급이 꼬이며 지수가 급락하고 있으나, 코스피 120일선(1945포인트)에선 지지를 기대해 볼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120일 이동평균선을 일시적으로 이탈할 수는 있으나, 이 부근에선 저가매수세도 기대해 볼수 있다는 분석이다.
민 팀장은 "추가적인 하락이 나올만큼 시장 상황이 나쁘지는 않다"며 "120일선을 전후로 가격조정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다만 "지수의 추가 하락이 나타나지 않아도 종목별로는 하락이 나타날수 있어 체감지수는 더 안좋아 질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나마 IT업종에는 관심을 가져볼만하다는 의견도 내놨다.
그는 "선진국 경기와 연동돼 움직일수 있는 IT업종에 관심을 가져볼수 있을 것"이라며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외국인 비중이 적어 수급적 부담도 적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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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