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세계가 기업분할 결정 후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2.36%) 오른 28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11일이후 4거래일째 상승세로 메릴린치, 노무라, UBS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고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매수 상위에 위치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사업부문을 분할 존속회사로, 대형마트 부문(가칭, 이마트)를 분할 신설로 하는 기업 인적분할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자본금 분할비율은 백화점이 26.1%, 이마트가 73.9%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신세계의 경우 기업 분할에 의한 사업 전문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여기에 마트 EDLP(EveryDay Low Price), 온라인몰 및 창고형 할인점 강화 등으로 영업레버리지 회복도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전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평가사업부는 신세계의 이사회가 신세계의 인적분할 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기존에 부여된 'A-' 기업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인적분할을 결정한 신세계에 대해 신용등급 영향 없다고 간략한 한줄 논평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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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