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중국이 최근 지속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하기 위해선 통화정책 외에도 일련의 긴축 조치들을 지속해야 한다고 중앙은행 관계자가 말했다.
중국 관영 증권보는 16일 런민은행(PBOC)의 리다오쿠이 통화정책 자문관이 "물가를 잡기 위해선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계속 인상해야 할 것"이라며 "인플레 압력에서 벗어나려면 다양한 정책적 수단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특히 앞서 발표된 지난 1월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4.9%를 기록하며 시장을 예상을 하회했지만 향후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 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며 이같은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시장의 전문가들 역시 오는 상반기까지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 몇차례의 금리 및 지준율 인상이 시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이다.
리다오쿠이 자문은 "중국의 물가 상승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를 억제하기 위해 통화 긴축에 이어 추가적인 조치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며 "통화정잭 만으로는 물가 압력을 억제하기 충분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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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