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스페인 정부는 지역 저축은행인 카하스(Cajas)를 통합하는 내용의 구조조정안이 조만간 의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엘레나 살가도 재무장관이 15일 밝혔다.
이번 카하스 구조조정 법안에는 정부가 지역은행들의 지불능력비율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방안이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스페인 정부는 외국계 투자자들의 압력을 고려해 지난 1월 말 모든 금융기관들의 핵심 자본비율을 8%대로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이에 못미치는 업체들을 일부 국유화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살가도 재무장관은 이달 스페인의 물가 상승 압력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월 스페인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기료와 유가의 오름세로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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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