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6일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4/4분기 실적과 관련, 영업이익의 경우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순이익은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석유화학 시황호조와 PVC 증설에 힘입어 올해 2분기까지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4분기 영업이익 당사 예상치에 부합.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순이익은 예상치를 하회
- 15일 장 마감 후 발표된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37억원, 212억원. 영업이익은 당사의 전망치 956억원과 유사. 순이익이 당사의 전망치 863억원을 크게 하회한 이유는 과거 산업은행에 납부한 대우조선해양 인수추진 관련 이행보증금 미상각 잔액 약 1,140억원을 금번에 전액 상각하였기 때문
-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7.8% 감소하였는데, 일회성 연말성과급 지급(약 260억원 추정), 계절적 PVC 수요감소, 주요제품 원가인상분 반영 지연 등에 따른 것임
석유화학 시황호조와 PVC 증설에 힘입어 2분기까지 성장세 뚜렷할 전망
-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8% 증가한 1,304억원(중국 PVC 생산법인 영업실적 포함, 한화L&C, 한화갤러리아, 한화솔라원 등의 실적 반영 전 기준)에 이를 전망
- 1분기 중반 현재 타이트한 수급에 힘입어 아시아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고, 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내수 수익성 개선도 예상되기 때문
- 한편, 중국 닝보 신규 PVC공장(연산 30만톤 규모)이 2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시작하여 2분기까지는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가 뚜렷할 전망
영업가치 산출기간 조정을 통하여 NAV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영업가치 산출에 적용되는 EBITDA 합산기간을 종전의 2010~2014년에서 2011~2015년으로 변경. 이에 따라 동사의 sum-of-the-parts valuation에 의한 NAV는 종전의 39,954원에서 43,072원으로 증가
- NAV 증가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를 종전의 40,000원에서 43,000원(NAV의 100% 수준)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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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