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중국 증시가 오후들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2시 10분 현재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75% 오른 2921.1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오전장에서 0.38%의 상승세를 유지했던 이 지수는 지표 발표후 일시 0.8%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는 등 3000선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다.
앞서 발표된 중국의 1월 물가지표가 호재로 소화되고 있다.
통계국이 발표한 1월 CPI는 전년 대비 4.9%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5.3%를 내다본 시장의 전망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은 전날 이 지수가 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할 것이란 전망에 2.5% 급등 마감한 만큼 상승세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만증시 역시 중국을 따라 상승 중이다.
앞서 전날보다 0.13% 상승 출발한 가권지수는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홍콩 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이며 같은시각 항셍지수가 0.45% 내린 1만 3016.33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오전 중 보합권에 머물렀다가 오후들어 0.25% 오른 1만 751.91엔에 거래되는 등 내외 호재에 반응하고 있다. 중국 물가 호재 외에 일본은행(BOJ)이 금리동결하고 경기판단을 상향 수정했다. 12월 산업생산 지표도 상향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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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