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15일 채권시장에 대해 "투자심리 위축과 외국인의 추가적인 국채선물 순매도 가능성으로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지만,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순매도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강세의 제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투자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90%를 목표로 매도하라"며 "매도시점은 3.87% 수준"으로 제시했다.
2월 금통위에서의 기준금리 동결로 매수세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외국인의 대규모 국채선물 순매도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매수세를 제한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2.2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102.40포인트를 제시햇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포지션이 이례적으로 1만 계약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지속될 경우 투자심리가 다시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의 경우 확대 배팅하라고 조언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을 각각 89bp, 92bp 수준으로 제시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기준금리 인상기조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만기가 짧은 통안채로 매수세가 집중되는 가운데 중장기물의 매수세는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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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