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중국 중앙은행 고위 관계자가 현재 위안화 환율이 적정한 수준이라는 주장을 제기해 주목된다.
14일 중국 런민은행(PBOC)의 이강 부총재는 한 컨퍼런스에 참석 "중국의 위안화 환율은 '적정한(appropriate)'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부 국가들의 위안화 절상 요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이강 부총재는 "중국은 점진적으로 위안화 환율을 조정할 것"이라며 "위안화 절상에 대한 스케줄은 따로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과 인도를 비롯한 중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들은 중국 정부당국에 좀 더 유연한 위안화 움직임을 요구해 온 바 있다.
또한 주요 20개국 정상들 역시 향후 중국에 위안화 절상에 대한 압력 수위를 높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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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