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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급락은 또다른 기회의 시작 - 헤모스

기사입력 : 2011년02월14일 10:55

최종수정 : 2011년02월22일 11:28

외국인의 매도가 심상치 않다. 중국을 비롯하여 이머징 국가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각국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작년까지 선진국 시장 대비 안정적이고 높은 성장을 보여주었던 신흥국 시장이 지나치게 풀린 유동성의 역풍을 맞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 시장에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으로 흘러 들어 가면서 한국을 비롯한 이머징 국가들의 증시가 연일 곤두박질을 치고 있다. '수급이 모든 재료에 앞선다' 라는 증시 격언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이나 수익 안정성이 뛰어나기에 여전히 매력적이며, 지수 급락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적지 않다.

헤모스(www.hemose.co.kr)에서도 이러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데, 현재의 상황이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장 을 바라 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가격 부담이 있었던 우량주 들의 경우 가격 메리트가 생기고 있고, 대형주의 시세가 부진하여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이 되면 중소형주 쪽으로 매기가 이전되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이러한 상황을 잘 활용할때 시장대비 높은 초과수익을 거둘수 있음을 생각하여, 현 상황에 맞는 전략의 수립과 더불어 지수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종목발굴 쪽에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헤모스 에서는 조언하고 있다.


최근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들 업체로 부터 제대로 된 도움을 받았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은듯 하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멘토 역할을 할 만한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헤모스(www.hemose.co.kr)는 수년전부터 개미투자자들과 동거동락 하면서 금융위기 등 여러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했던 몇 안되는 기업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번 정확한 시황관으로 증시에서 주목을 받곤 했다. 지난 연말부터는 향후 중소형주들의 랠리를 정확히 예측하여, 관련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포트에 편입하면서 또 한번 당사 회원들에게 높은 수익을 안겨다 주고 있다고 한다.

무분별 하게 나열식으로 많은 종목을 추천하지 않고 소수의 핵심종목 추천을 통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두고 있는데, 편입하는 종목들의 경우 추천하자 마자 급등하는 흐름이 자주 발생하면서 당사 회원들의 자산증식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니, 작년한해 상대적인 소외감이 컸던 개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너무나 기쁘고 다행스러운 선택이 아닐수 없을듯 하다.

헤모스에서는 전업투자자들을 비롯해서 장중 대응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서도 많은 배려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량주 매매방, 코스닥 테마/급등주 매매방 등 추천방 별로 특색을 다르게 하여,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추천방을 선택할수 있게 하고 있다. 최근 일부 부정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는 업체들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하는 사례들이 있지만, 그렇기에 오랜기간 늘 꾸준히 고객을 위해 진심으로 고민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다가서려고 노력하는 그들의 진가가 더욱 돋보이는 시기인 듯 싶다.

- 헤모스 의 최근(1월이후) 수익종목 ; 참엔지니어링, 큐앤에스, 광명전기, 솔고바이오, 이화전기,제룡산업,후성,AP시스템,하이닉스,한양디지텍,주성엔지니어링,삼성전기,효성,신성홀딩스,동국S&C, 케이디씨, 중앙백신,용현BM,가온미디어,세명전기,대아티아이,대호에이엘,한국선재,다사로봇,유비벨록스,피에스케이,현대통신,동우,마니커,씨티씨바이오,코엔텍,AJS 등


▣ 출처 : 헤모스(www.hemose.co.kr)
▣ 문의 : ☎ 1644 - 2055 (E-mail : sickj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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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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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오늘부터 무기한 휴진...수술장 가동률 '62.7%→33.5%'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7일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산하 4개 병원(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 의료계에 따르면 해당 병원 교수 중 절반이 넘는 529명(54.7%)이 무기한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은 33.5%만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부터 22일 사이 외래 휴진 또는 축소, 정규 수술·시술·검사 일정 연기에 나선 교수는 529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개 임상과 전체가 휴진에 참여한다. 수술장이 있는 3개 병원의 수술장 가동율은 현재 62.7%에서 33.5%로 감소할 전망이다. 비대위 및 병원 집행부는 지난 16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면담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비대위는 의정갈등 해결에 복지위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비대위는 ▲전공의에 대한 행정조치 취소 ▲상설 의정 협의체 구성 ▲의대 정원 관련 의료계와 논의 진행 등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대한의사협회도 같은 날 3개 요구안(▲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 ▲정부의 일방적인 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 즉각 소급 취소, 사법 처리 위협 중단)을 정부에 제출하며 대화를 촉구했으나, 정부는 "의협이 불법적인 전면 휴진을 전제로 정부에게 정책 사항을 요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이를 거절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전체 의료계의 전면 휴진을 비롯한 총궐기대회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강남세브란스병원·용인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도 오는 27일부터 응급·중증환자 진료를 제외한 무기한 휴진에 돌입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 등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도 무기한 휴진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의대 교수들도 추가 휴진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4-06-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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