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투자의견을 펀더멘털이 강화된 반면 주가가 저평가 돼 있어 매수, 목표주가 16만8000원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은 해외수주 달성 가능성이 높고, PF사업을 축소해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하고 있다”며 “동시에 유화부문의 이익 호조로 재무건전성도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투자포인트에 관한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투자 포인트 1> 투자 개발형 모델로 변모
기존에는 과도한 PF로 잠재 부실 우려가 컸다. 최근에는 PF사업을 축소하고(전년 말 PF잔고 2조원→올해 말 1조원 예상) 전략적 투자자나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해 이익을 공유하는 PFV(프로젝트 금융투자)사업 모델로 변신 중이다.
국내 플랜트 사업에도 이 모델을 적용, 최근에는 총 사업비 1.3조원의 포천 IPP(민자발전)사업을 시작했으며 작년 말에 financing을 완료했다. 7500억원의 EPC 수주를 인식했으며 대림산업이 제안하고 투자에 참여한 사업인 만큼 공사 매출총이익률도 12%이상의 고마진이 예상된다.
더불어 완공 후 10% 이상의 높은 IRR로 배당금 유입이 예상돼 안정적인 Cash flow 창출이라는 의미도 있다.
■ 투자 포인트 2> 재무건전성 강화
작년에 이은 유화부문의 이익 호조는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가장 큰 역할을 할 것이다. 4월에는 1500억원의 YNCC 배당금 유입이 예상된다. 유화사업은 건설사업 대비 이익이 바로 현금화 된다는 측면에서 재무적 기여도가 크다.
또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따른 미분양 소진으로 전년 말 순차입금 4730억원에서 올해 말에는 순현금 구조 전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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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