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이집트 군은 정부의 업무에 간섭하지 않고 있으며, 재정적자가 다소 확대될 전망이나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사미르 라드완 이집트 재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라드완 장관은 로이터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군은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들과 이 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시위장에 배치된 것이며 권력은 군이 아닌 부통령에게 이양되었다"며 "이번 일이 잘 풀리면 전보다 훨씬 나은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정부는 현재 제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어제도 장관급회의가 열렸다"며 "이 회의에서 이집트의 경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군의 간섭은 없었으며, 장관들은 총리와 현안을 논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주 제시한 예산안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압력도 없었다"며 "은행체계 또한 매우 잘 운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