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경인고속도로의 혼잡 교통량을 분산하고, 부천~서울간 서부 수도권의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2012년까지 광역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광역도로는 부천시 오정구 여월택지지구에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정택지지구까지 연결되며, 길이 2㎞,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개설된다.
여월택지지구에서부터 신정3지구전까지의 부천시구간은 이미 지난해 2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강월초교 앞까지의 서울시 구간은 신정3지구 국민임대주택 사업과 연계하여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 구간의 공사는 오는 5월 완공될 예정이며, 부천시 구간은 2012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서부지역과 부천시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상습 정체구간인 경인고속도로 교통량 분산 발생 등으로 정체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와 부천시의 경계지점인 지향산 시계터널 공사(가칭)’를 위해 오는 17일 실시계획을 공고하며, 향후 터널구간의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부천시에서 지향산 시계터널 140m에 대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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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