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교보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4분기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원가부담 리스크에도 불구,외형 및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에도 해외제과의 고성장 기대와 장기 성장동력 확보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1일 "4 분기 실적은 예상치 부합했다"며 "양호한 외형성장과 변동성이 완화됐다"고 말했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177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 늘은 132억원, 순손실은 11억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그는 국내 매출성장은 주력제품(초코파이, 스낵류)의 시장 증가와 점유율 확대에 기인했다며 마케팅비용 집중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크지 않지만, 판매비용 증가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져 올해 이익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특히, 지분법손실은 103억원에 그쳐 4분기 실적 변동성은 크게 완화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국내제과의 양호한 실적개선과 중국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는 연초 주가상승 이후 조정국면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4분기실적 기록했고 11년에도 국내 및 중국 등 해외자회사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긍정적인 실적전망에도 불구, 주가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다소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장기성장성 확보 관점에서 긍정적 접근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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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