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기자]한국가스공사가 하향세로 출발하고 있다. 외국계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눈에 띈다.
1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450원, 1.06% 내린 4만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일 이후 2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시장에선 정부의 공공요금동결 입장에 따른 외인들의 매도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한다.
실제 씨티그룹,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로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외국계 순매도 물량은 현재 2만 7천주 가량이다.
한국투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상생, 친서민정책, 물가안정 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라 현재 4.2조원의 미수금 회수가 지연되는 분위기”며 “올해 총 4.6조원(국내 2조원, 해외 2.6조원)의 예상 투자비도 부담된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 입장에 대해선 바뀔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고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도 기존 5만 8000원에서 4만 8000원으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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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