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미래에셋증권 한국희·박주비 애널리스트는 10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1~2월 동안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10%를 충분히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의 매출 성장이 명품은 물론 여성 의류, 생활용품 등 대부분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는 점이 특히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구매 단가 증가가 상대적으로 백화점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던 2010년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부터 구매건수 증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고, 이른 최근에도 지속됐다”며 “작년 상반기까지 평균 객단가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명품 및 가전 등 일부 품목에 편중된 성장세였다면, 최근에는 전 품목에서 고객 유입이 고루 유입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철저하게 외면당한 실적 개선
1~2 월 동안 동사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10%를 충분히 상회할 것으로 예상. 전년 동기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9%로 높았던 점 고려하면 1/4분기에도 인상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것. 최근의 매출 성장이 명품은 물론 여성 의류, 생활용품 등 대부분의 주요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는 점이 특히 긍정적.
- 구매 건수 증가가 견인하는 백화점 매출 호조
또 최근 백화점 매출 성장 동인이 객단가보다는 구매 건수 증가에 기반하고 있는 점도 곰씹어 볼 대목임. 구매 단가 증가가 상대적으로 백화점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던 2010 년 상반기와는 달리 하반기부터 구매 건수 증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고, 이른 최근에도 지속. 작년 상반기까지 평균 객단가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명품 및 가전 등 일부 품목에 편중된 성장세였다면, 최근에는 전 품목에서 고객 유입이 고루 유입된 결과.
- 경쟁업체 대비 높아진 성장성
백화점 업체 전반에 걸친 구매 단가-구매 건수 반전만큼 현대백화점의 성장률 역전도 인상적. 지난 2008 년 이후 줄곧 동사의 기존점 매출 성장률은 업계 평균을 하회하였으나, 2010 년 8 월 중동점 리모델링, 비핵심 점포의 집객력 개선 등에 따라 성장률 제고 중. 조만간 업태 내 밸류에이션 저평가 해소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 PER 10.1 배, BUY 투자의견 유지
동사 주가는 2011 년 기준 PER 10.1 배에 불과. 2009~2012E EPS CAGR 14.5% 고려 시 저평가 상태로 판단. 역사적으로도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도달. Target PER 13 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7 만원과 BUY 투자의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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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