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LG전자가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북미시장의 생활가전 가격을 인상한다.
9일 외신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4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냉장고, 세탁기, 오븐 등 주요 생활가전 제품가격을 8~10% 가량 인상한다.
LG전자는 강판과 구리, 플라스틱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데다 미국의 새로운 에너지효율기준을 맞추기 위한 연구개발비 등까지 존재해 가격 인상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철광석 가격은 지난해 내내 상승하다 호주 대홍수까지 겹치면서 1년새 톤당 89달러에서 톤당 225달러까지 급등했다. 또 구리 국제가격은 지난해 6월 톤당 6000달러에서 지난달에는 톤당 9500달러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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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