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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원자재 가격이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배런스가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유망주를 추천했다. 세계 최대 유전굴착 장비 제조업체인 내셔널 오일웰 바코(NOV)가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쏠쏠한 반사이익을 챙길 것이라는 분석이다.
내셔널 오일웰 바코는 특히 석유 시추 장비 부문에서 전세계 시장의 약 50%를 차지, 경쟁사에 비해 6배 가량의 규모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이익률이 10%대 중반에 이르고, 석유회사의 장비 투자가 부진한 만큼 원유 시추가 활기를 되찾으면서 내셔널 오일웰 바코에 보다 강한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배런스는 일부 애널리스트가 애플에 견줄 정도로 내셔널 오일웰 바코의 기술 수준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원유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새로운 시추 및 탐사 프로젝트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내셔널 오일웰 바코가 강력한 수혜주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내셔널 오일웰 바코가 지난해 9월 이후 가파른 주가 상승을 보였지만 밸류에이션이 20배 내외로, 과거 평균 수준인 35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상황이라고 배련스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