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세계적인 미디어기업 월트디즈니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8일(현지시각) 월트디즈니는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1/4분기에 주당 68센트, 총 13억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44센트, 8억 4400만달러의 순익에 비해 54%나 급증한 수준. 앞서 월가 전문가들 역시 디즈니가 주당 56센트 수준의 순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7억 2000만달러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디즈니 측은 광고수익 증가와 '토이스토리 3'의 판매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25%나 수익이 급증한 테마파크를 비롯해 스포츠채널 ESPN 등 TV채널 광고수익은 47%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편 실적 호재를 맞이한 월트디즈니는 정규장에서 0.59% 상승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 3.5% 상승한 42.6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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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