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류창곤 강남센터장
설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한국증시는 기분 좋은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9.71 포인트 상승한 2081.74에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도 6.60포인트 상승한 531.10 포인트로 마감했다. 그러나 오전의 강한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오후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약화되면서 상승폭이 둔화되었다. 이로써 연휴 전에 이집트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으며 수급에서도 연휴 전 외국인의 매도세가 순매수세로 완전히 돌아섰는지는 불확실해 보인다. 설 연휴 동안의 해외증시의 강세 기조 유지와 국내외 경제지표 호조세가 심리적 안정을 가져다 준 것으로 보였으나 여전히 수급의 불안함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내 증시를 예상해 보면 먼저 글로벌 경기측면에서 미국의 FRB 버냉키 의장의 지속적 경기부양책 의지 표명과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도 어느 정도는 안정권으로 진입함에 따라 이제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량 회복이 증시에 새로운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정책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선제적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은행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유가상승과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도 우려되는 바이다.
또한 연휴 내내 이머징 마켓에서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아 글로벌 경기의 지역적 편차에 기인한 유동성이 이머징 마켓에서 선진국 시장으로의 이동할 가능성도 열려있다. 그리고 국내증시에서는 오는 10일옵션 만기일 전후의 수급 변화 등으로 시세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선진국 경기 회복 수혜 업종인 IT, 철강, 기계등과 금리인상 수혜업종인 은행, 보험 등 금융주의 수급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고 자동차, 화학, 조선 업종은 단기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추가조정이 예상된다.
그러나 전체적인 상승 추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업종별 등락을 이용한 교차매매를 통하여 수익률을 제고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추천종목으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GS, 호남석유화학, 현대제철, POSCO, 대우인터내셔널, 하나금융지주, 현대해상 등이 유망해 보인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