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코카콜라는 세계 판매 1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커피 중 뛰어난 품질과 맛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3종을 일본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오는 26일 출시되는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고급스런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엄선된 2% 프리미엄 원두인 ‘에메랄드 마운틴’과 블렌드되어 부드러운 맛과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콜롬비아는 비옥한 화산재 토양과 커피 생산에 적절한 일조량과 강수량, 토양 등의 조건을 갖춰 아라비카 원두 생산을 위한 최적의 산지로 알려져 있어,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는 전 세계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서 고급커피로 평가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메랄드 마운틴’ 원두는 커피 장인이 콜롬비아 안데스산맥 1700m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라난 아라비카 원두 중 품질이 뛰어난 프리미엄 커피원두로 유명하다.
특히, 코카콜라는 콜롬비아 아라비카 중에서도 엄선된 2% 프리미엄 원두인 ‘에메랄드 마운틴’에 대해 ‘콜롬비아 커피 생산자 연합(FNC)’과 독점 계약을 맺었다. 국내 제조 커피제품 중에서 ‘에메랄드 마운틴 원두’의 맛은 오직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다.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는 풍부한 아로마와 신맛, 달콤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신선한 우유를 듬뿍 넣어 더욱 부드러워진 ‘클래식 라떼’, 신선한 우유와 달콤한 설탕이 섞인 ‘디 오리지널’의 캔 타입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또 2월 중에는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 병 타입도 출시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측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급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커피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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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