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대신증권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7일 호남석유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6.2% 상향조정한 43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929억원, 2555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특히 창사이래 처음으로 연간 세전이익 기준 1조원을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비수기인 4분기 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은 전반적인 석유화학제품 시황강세 이외에 특히 폴리에스테르(PET) 등 섬유체인 수요회복에 따른 호남석유의 주력품목인 MEG 등 실적개선에 기인한 것이란 판단이다.
또한 이러한 실적개선 모멘텀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주력품인 MEG 이외에도 부타디엔(BD), EVA 등 기타 품목들의 제품시황이 견조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2661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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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