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아일랜드의 제1 야당인 피네 게일(통합 아일랜드당)은 아일랜드에 대한 EU/IMF 구제금융의 부담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이번달 총선에서 자신들이 승리할 경우 국가가 보증하지 않는 은행 부채에 대한 일방적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4일 경고했다.
이달 25일 치러질 총선에서 차기 연립정부를 이끌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는 피네 게일당은 유럽연합이 아일랜드에 제공한 구제금융의 이자율을 낮춰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피네 게일당의 재무 담당 대변인 마이클 누난은 "아일랜드 구제금융 부담이 경감되지 않는다면 아일랜드의 상황은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면서 "우리는 단지 지금 유럽의 동료국가들에게 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방식으로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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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