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계획은 없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미국의 신용 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S&P의 금융기관 매니징 디렉터인 스콧 부기는 "S&P는 미국의 상황을 안정적으로 전망하며, 단기 또는 중기적 관점에서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할 생각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참고로 지난주 무디스가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 날에 S&P는 2002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바있다.
앞서 무디스는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감축 노력 부족이 미국의 'AAA' 신용등급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를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