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기자] 러시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MTS 그룹이 한국 KT의 현지 사업부문을 인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고 그룹 관계자를 인용 인용 주요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MTS의 모회사인 시스테마의 블라디미르 에프투센코프 최고경영자(CEO)는 기자들과 만나 "현재 인수작업을 논의중"이라며 MTS를 세계적인 통신사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인수대상 회사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업계 소식통들에 의하면 MTS는 한국 KT의 현지사업부문인 뉴텔레폰 지분 80%를 인수 검토중인 것으로 전했졌다.
MTS의 미하일리 샤몰린 CEO도 최근 이같은 인수 건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MTS는 러시아 이외의 통신 사업지분에도 관심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는 도이체텔레콤 지분 10%를 인수한 바 있고 영국 보다폰과도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최근 MTS의 라이벌이자 러시아 2위권 이동통신사업자인 빔펠콤도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에서 통신 사업지분을 사들인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