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IBK투자증권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1일 건설업종에 대해 "이집트 유혈사태로 인한 우려가 추가적인 악재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윤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대형 건설사가 수행 중인 이집트 공사는 GS건설의 ERC 정유공장(21억불)이 유일하다"며 "이 역시 2월에 파이낸싱을 마무리하고 착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현재까지는 기본설계만 완료해 기자재 발주가 진행되기 이전이고, 본격적인 공사 이전이라 소수 인원만 파견됐으며, 민간업체 발주사업으로 해외자금 유치를 통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므로 수금 지연에 대한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해당 공사에서 예상했던 매출 기여도는 1700억~2000억원 수준.
그는 "최악의 경우, 이집트 사태가 장기화돼 ERC 정유공장의 공사가 지연되더라도 해당 공사가 GS건설의 EPS에 끼치는 영향은 5.8%로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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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