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오는 3월부터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최고 1%이하로 낮아진다.
31일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부터 체크카드가 자금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수수료율을 0.6%포인트에서 최고 1.0%포인트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가맹점 이하 가맹점의 경우 1.0% 이하로 낮아지고 일반가맹점의 경우 겸영은행은 1.5%, 전업카드사는 1.7% 이하로 각각 인하된다. 대형가맹점은 제외됐다.
전업카드사는 겸영은행과 달리 회원의 결제금액을 출금할 때마다 은행에 출금수수료를 출금액의 0.2%에서 0.5%로 지급해야하는 점을 고려해 겸영은행과 0.2%p 정도의 격차를 두고 인하할 계획이다. 수수료 인하 효과는 연간 약 2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또한 금융위는 신용카드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9600만원 미만에서 올해 5월 1억 2000만원 미만, 내년 1월 1억 5000만원 미만으로 각각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번 중소가맹점 확대조치로 중소가맹점이 전체 가맹점의 8.7%인 17만개 늘어나고 수수료 부담이 연간 약 710억원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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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