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하나대투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31일 CJ오쇼핑에 대해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홈쇼핑/소싱 벨트를 구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한국과 중국, 인도, 일본 등 아시아권을 아우르는 홈쇼핑 및 소싱 벨트를 구축해 신규 성장시장 선점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구매력 증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동남아시장 진출도 예정돼 있는 상황.
현재 중국에서는 동방CJ(지분율 27%)가 2011년에도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50%, 37% 증가한 1조원, 560억원을 기록할 것이고, 천천CJ(지분율 44%)의 경우 올해 1월부터 24시간 방송을 획득하면서 매출액이 600억원으로 2.5배 성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인도의 스타CJ(지분율 50%)도 지난 8월 24시간 방송을 시작하면서 급성장하고 있어 올해 5배 성장한 10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주 인수한 일본 CJ프라임쇼핑(지분율 63%)은 일본시장 진출과 더불어 소싱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설명이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양호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3%, 41% 증가한 5863억원, 329억원을 기록했다"며 "국내외 모두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에도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 9% 증가하면서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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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