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대장주 삼성전자가 10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새로쓰고 있지만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을 늘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IT업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상승은 가능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기간 조정의 형태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영증권 김세중 투자전략팀장은 28일 "최근의 양상은 삼성전자를 대표로 하는 IT와 지주를 제외하고는 외국인의 매도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당분간 이러한 쏠림 현상은 지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의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함께 자동차등이 동반 상승하며 장을 이끌었지만 최근에는 IT와 지주를 제외하고 외국인의 매도 압력이 커지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주가가 3월까지는 외국인의 매수세로 돌아서기 어렵다며 단기적으로는 IT관련주들에 대한 투자와 장기적으로는 3월 이후의 상승에 대비한 중국관련주나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올해들어 연 초반을 제외하고 횡보장이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코스피를 강세장으로 바꿀수 있는 모멘텀이 없어 단기적으로 박스권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3월 이후는 중국의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부동산 가격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관련주를 추천했고 2300이후 개인 고개들의 자산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중소형주 역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101만원으로 장을 마치며 최고가를 갈아 치웠지만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14p 떨어진 2107.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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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