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하면서 주가가 또 한번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1.41%, 1만 4000원 오른 100만 8000원에 거래, 사상 최고치 가볍게 경신했다. 이후 차익매물 출회로 소폭 밀리다가 오후 2시께 재반등에 성공, 장중 최고가를 101만원을 넘어 101만4000원까지 올렸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던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정보통신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0년 4분기및 연간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154조6300억원 영업이익 1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세운 실적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다. 전년대비 매출액은 13.4%, 영업이익은 58.3% 증가한 것.
삼성전자는 "이같은 실적 호조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에 따른 IT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의 어려운 경영 여건 하에서도 반도체 메모리와 휴대폰 등 주력 사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유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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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