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 머물며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과 프로그램 매물에 밀려 약세로 돌아서는 등 보합권에서 소폭의 오르내림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점도 부담이다.
2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7포인트(0.13%) 하락한 2112.34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이 홀로 288억원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받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06억원, 19억원어치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370억원가량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의료정밀과 전기전자(IT), 유통, 비금속광물이 오르고 있고 은행, 보험, 건설, 철강금속 등은 소폭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IT주들이 오름세이며 현대차와 현대중공업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포스코와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기아차, KB금융 등은 약세다.
신한금융투자 한범호 연구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중국의 추가적인 긴축 등을 고려하면 지수는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수 있겠지만 변동성에 대한 대비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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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