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8일 녹십자에 대해 2011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ㅣ.
하나대투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151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8% 감소한 13억원을 시현했다"며 " 2009년 4분기에 신종플루 백신 판매로 일시에 대규모 매출반영이 이루어졌던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10% 증가, 영업이익은 87% 감소한 수치"라고 평가했다.
사업부별로는 혈액제제부문은 헤파빅(신생아 B형간염백신)의 고성장과 알부민, 면역글로블린 등의 안정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14%, 증가했고, 태반제제도 2009년 매출부진에서 벗어나 마케팅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14%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문의약품 부문은 성장호르몬, 인슐린, 고지혈증치료제 등의 고성장으로 전년대비 38% 성장해 전체성장에 기여했다는 것.
아울러 4분기 영업이익이 대폭적으로 감소한 배경으로는 그 동안 회사에 큰 비용부담 원인이었던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따른 임직원 손실분을 4분기에 일시에 상여처리하게돼 대규모 비용이 발생한 데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 2011년에는 LG생명과학으로부터 도입된 2개 신제품(간염백신, 성장호르몬)을 통해 약 250억원의 신규매출이 예상되며, 최근 천연물 신약으로 승인받은 관절염치료제 신바로엑스 발매로 1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유망 신제품 발매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매출액은 전년대비 19.5% 증가한 7584억원, 영업이익은 75.1% 증가한 118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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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