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동아제약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솔솔 풍겨나오고 있다.
SK증권은 27일 동아제약에 대해 "정부규제 지속으로 1/4분기에도 제약사들의 영업위축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새로운 영업가이드라인에 적응하면서 하반기부터는 뚜렷한 실적증가세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주가는 상반기내 회복될 것이란 관측도 내놨다.
하태기 연구원은 "올 1분기에도 작년 4분기에 이어 리베이트 조사 등과 같은 정부규제가 이어지고 있다"며 "제약업계가 새롭게 제시된 영업가이드라인에 상반기 적응하면서 하반기부터는 실적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봈다.
이에 동야제약의 실적도 1/4분기 소폭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해 하반기엔 뚜렷한 매출증가가 예상됐다.
하 연구원은 "동아제약도 정부규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며 "작년 1~2분기 매출액이 7~8% 증가했으나 하반기에는 2~4% 성장으로 정체된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올 상반기에도 영업위축이 완전히 풀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새로운 영업환경에 충분히 적응할 것이며 새로운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영업방법도 개발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난해 3/4분기부터 영업위축이 본격화된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금년 하반기에는 매출회복이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주가는 상반기중 회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하 연구원은 "제약산업은 인구의 고령화와 국민소득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로 연간 10% 이상의 고성장이 향후 10년 이상 지속되는 산업"이라며 "과거 제약사 주가밸류에이션에서 PER 등의 멀티플이 높게 형성되었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주가의 선행 속성을 감안한다면 하반기 실적회복을 선반영해 밸류에이션에서의 할인폭이 줄어들면서 주가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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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