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화요일(25일)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 기간시설의 재건을 촉구한 뒤 수요증가 기대감으로 철강업계가 힘을 받고 있다.
브래드포드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찰스 브래드포드는 26일(현지시간) "미국의 도로와 교량을 재건하자는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은 상당한 양의 철강 사용을 의미하기 때문에 정체 현상을 보이는 철강업계에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브래포드는 오바마 대통령이 2035년까지 미국의 전력수요 가운데 80%를 핵발전과 태양열 등 클린 에너지원에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것과 관련,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많은 핵발전소를 건설을 해야하는데, 핵발전소 건설에는 엄청난 양의 강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들은 이와함께 US스틸과 AK스틸이 지난 화요일(25일) 분기손실을 기록했으나 긍정적인 연간 전망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뉴욕현지시간 26일 오후 12시50분 현재 US스틸은 3.2% 오른 59.13달러, AK스틸은 5.6% 급등한 16.44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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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