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MPC는 의사록을 통해 "상품 가격 상승 및 신흥경제국들의 성장으로 인한 수입가격 상승 등 중기적 인플레이션 위험요소들이 증가해 금리인상을 고려했으나, 충분한 경제역량 및 내핍정책, 유로존 위기가 수출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신용경색 등 물가하락 위험요인도 공존하고 있어 금리동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MPC는 이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인플레이션 안정목표치를 과도하게 달성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어 급격한 긴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번 회의는 시기상 전날 영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 외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점을 반영하지 못했다.
이번 회의에서 서프라이즈는 마틴 윌 위원이 앤드류 센텐스의 25bp 금리인상 주장에 동참한 것이다. 이로써 윌 위원과 센텐스 위원이 금리인상을 주장했고, 나머지 7명의 위원들이 금리동결에 표를 던졌다.
양적완화에 대해서는, 아담 포센 위원만이 500억 파운드 규모의 추가완화정책을 되풀이했으며, 나머지 8명의 위원들은 현상 유지를 주장했다.
한편 MPC는 지난 12월의 폭설과 1월부터 시작된 부가세 인상에도 불구, 경제성장률은 작년 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