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순수지주회사 뿐 아니라 영업지주회사에 대해 주목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두산, 한화 등 영업지주는 2007년 주식시장의 강세속에 자회사의 가치상승과 자체영업성장 모멘텀을 기반으로 높은 주가상승을 보여줬는데, 올해 역시 이러한 장점이 부각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 이훈 연구원은 27일 "두산,한화, 다우기술은 공통적으로 2007년 고점대비 53~62%선에 거래되고 있는데, 지난 2~3년간의 주가할인요인들의 해소, 자체모멘텀 강화, 그리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은 주가재평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회사의 가치상승시 자체모멘텀을 통해 주가 상승 레버리지가 더 큰 점은 영업지주회사의 매력이라며 LG, CJ 등 순주지주와 함께 영업지주 역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 3개사의 주가는 공통적으로 2007년 고점 대비 53~62%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두산은 밥켓인수에 따른 재무적 부담감, 한화는 금융위기 이후 건설부문의 유동성 우려 및 대한생명 주가의 부진, 그리고 다우기술은 죽전부동산 분양지연 및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 부족 등"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이러한 약세요인들의 해소와 함께 견조한 자체 영업흐름은 향후 기업 재평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일부 투자자들은 영업지주회사의 NAV대비 할인율이 순수지주회사보다 적은 것을 근거로 투자매력이 낮다는 평가를 해왔다"며 " 지주회사가 자회사와의 이중상장문제로 할인받는 점을 고려할 때, 영업지주는 순수지주와 달리 보유중인 자체 영업은 할인을 받지 않아 할인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