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코오롱이 글로벌 에너지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코오롱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내 차량용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사업 및 실린더 생산 공장 설립을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최대 국영석유가스기업과 합작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CNG 충전 사업은 총 8300만 불의 투자규모로 코오롱은 향후 4년 간 우즈베키스탄 주요 도시 및 교통 간선망에 충전소 50개소를 점진적으로 건설해 운영하고, 나보이 자유산업경제구역(FIEZ)에 연산 12만 개의 실린더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코오롱그룹의 상사부문 자회사인 코오롱아이넷이 올 하반기 중 본격적인 CNG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코오롱아이넷 김영범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독점공급 회사와 한국가스공사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만큼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췄다”며 “중앙아시아 에너지 사업진출은 코오롱의 글로벌 전략에 씨앗을 뿌리는 작업으로 향후 동남아시아 등으로 글로벌 사업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즈벡 정부는 현재 휘발유 차량 대신 CNG차를 보급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