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지만 12개월 목표주가는 7만12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12개월 목표주가를 수익 전망치를 낮춰 7만4200원에서 71200원으로 4.0% 하향 조정한다"며 "상품판매 매출 등을 높여 매출액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매출원가율 상승 등을 반영해 영업이익률 전망치를 낮춰 2011년과 2012년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3.6%, 2.3%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9% 증가했으나 예상치를 1.4% 하회했다며 감가상각비와 외주공사비, 매각상품원가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15.0%로 전분기대비 0.1%p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시스템경비 가입자 증가와 ARPU(가입자당 평균수익)상승, 보안상품 판매 호조 등으로 양호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배당 증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환원정책은 지속적으로 시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에 보안솔루션 부문을 주요 성장원 으로 삼고, 상품판매 매출을 늘리겠다는 계획이었는데, 상품판매 매출이 1012억원으로 전년대비 125.9% 증가했다"며 "4분기 순증 계약건수는 5501건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특히 신규계약건수가 2만1897건"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 4분기 가입자당 시스템경비 서비스 매출액(ARPU)도 13만4593원로 전분기대비 0.8% 상승했다며 작년말 보유 현금은 4038억원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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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