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가 65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금 시세 평균가는 온스당 1450달러로 전망되며 작년 7월 전망치인 1228달러에서 대폭 상향되었다.
이는 런던금시장연합회(LBMA)의 작년 평균가인 1225.60달러를 훌쩍 넘어서는 가격이며, 작년 기록한 사상최고치인 1430.95달러 또한 상회하는 수준이다.
응답자들은 저금리와 달러약세, 주요 경제국들의 성장세에 대한 지속되는 우려 등의 요인이 금값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저금리 시대에는 금리가 따르지 않는 금과 같은 상품을 보유하는 데 대한 기회비용을 줄어든다.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은 글로벌경제가 모멘텀을 회복하고, 주요국들의 양적완화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하며 금리가 정상화될 전망인 내년에는 평균가격이 온스당 1420달러로 후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은 평균가는 올해 온스당 29.83달러까지 오른 후 역시 내년에는 27.90달러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