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올해 주요 대기업 계열사들의 풍부한 IPO가 예정된 가운데, 이를 겨냥한 공모주 펀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진자산운용(대표 정한기) 역시 이러한 투자자들을 위한 공모주 펀드를 내놨다.
유진자산운용은 공모주 투자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유진 챔피언공모주 증권투자신탁1호(주식혼합형)'를 출시, 이번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이 펀드는 IPO 이벤트가 없는 평상시에는 신탁재산의 대부분을 신용등급이 우량하고 유동성이 풍부한 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며 IPO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는 구조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기존 공모주펀드에 비해 자산의 90%까지 공모주에 투자할 수 있는 주식혼합형으로, 올해 국내 IPO시장의 성장과 함께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공모주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보다 펀드를 통해 투자했을 경우 장점들도 주목된다.
예를 들어, 펀드를 통해 공모주에 투자할 경우 복잡하고 증권사별로 다른 공모주 청약절차를 따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공모주 투자전문가(펀드매니저)에게 위임할 수 있고, 우량한 IPO 기업을 전문적인 역량을 통해 선별할 수 있다.
또한 기관투자자로서의 지위가 적용돼 개인투자자에 비해 매우 유리한 위치에서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유진자산운용 정한기 사장은 “올해는 대기업 계열사 IPO뿐만 아니라 건실한 중소기업의 IPO가 많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유래 없이 높은 상황”이라며 “토끼해를 맞아 챔피언공모주 펀드로 수익률와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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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