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 한미FTA 체결에 따른 국내 자동차산업 피해 등 영향과 관련 "미국에 60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갖추고 있어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이명박 대통령과의 오찬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간담회 직후 전용차를 기다리던 도중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만나 환담했다.
먼저 정 회장이 윤 장관에게 "여러 가지로 고맙게 생각한다. 한미 FTA에 따른 피해도 없을 것”이라고 하자 윤 장관이 "FTA를 잘 활용하라, 현대차가 잘 나가고 있다. 인도나 이집트에서도 그렇다”고 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대화가 5분여간 이어졌다.
한편 정 회장은 이날 현대건설 인수 문제에 대해선 "채권단에 따라서 하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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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