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투자·고용 확대 위한 대기업 간담회
[뉴스핌=김연순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정부는 기업들이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있다"며 "기업들이 국내에 투자해도 경쟁력이 있는 게 무언인지, 정부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세계경제가 불확실해 올해 5% 성장, 3% 물가 목표가 둘다 만만치 않고, 특히 물가는 불가항력적인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서 생산성 향상과 원자재값 상승에 대비해 나가면 연말 3% 물가와 5%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한 대기업 간담회에서 "정부는 취임 초에 말씀드렸듯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 기업 투자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 대기업에서 수출목표와 투자목표, 고용문제에 있어서 매우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운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연초 대기업 신년사에서 동반성장, 대기업ㆍ중소기업이 합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로 바꾸는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반영시켜줬기 때문에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10년, 20년 한국이 살아갈 신성장 동력에 대한 정부의 특별한 관심과 기업 스스로도 그런 살길에 대한 목표를 위해 정부와 기업이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임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은 대기업이 희생하고 중소기업에 도움을 준다는 생각보다 둘 다 공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해야 한다"며 "정부가 법으로 모든 것을 다 규제하겠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자율적 기업문화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올해 세계 경제가 불확실하고 5% 성장, 3% 물가 목표가 둘다 만만치 않고, 특히 물가는 불가항력적 상황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하지만 "정부와 기업 근로자들이 함께 노력해서 생산성도 향상하고 여러 면에서 원자재 값 오르는 것을 대비를 하면서 하면 금년 연말에 가면 3% 물가와 5% 성장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30대 그룹 총수와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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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