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4일 "두 개 회사로의 인적분할을 근간으로 하는 신세계(A-/안정적/--)의 기업 분할 계획이 동사의 신용도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진단했다.
다만 새로 설립되는 기업의 자본구조 및 재무 정책, 사업 구성, 사업 전략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세계는 지난 20일 발표한 기업 분할 계획을 통해 "자사를 백화점 부문과 할인마트 부문으로 분리해 각 사업별 시장 및 성장 가능성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의 기업 분할 계획에 대한 주주총회의 승인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기업 분할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업 분할이 신세계 및 신세계가 발행한 채권(2011년 6월 27일 만기, 6.125% 금리의 미화 2억불 채권 포함)의 신용도에 미칠 영향력은 분할된다는 것이 S&P의 설명이다.
S&P는 "새로 설립되는 기업의 자본구조 및 재무 정책, 사업 구성, 사업 전략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이번 기업 분할 계획의 진행 상황 및 신세계의 신용도에 미칠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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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