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정유주들이 국제유가 강세 전망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세다.
24일 오전 11시 34분 현재 S-Oil은 전거래일보다 3300원(3.52%) 오른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이다.
장중 한때 9만73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모건스탠리와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SK이노베이션과 GS도 각각 3.29%, 2.56% 오르며 상승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정유업종에 대한 적극적인 '비중확대'를 추천했다.
백영찬 연구원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정부의 가격통제 가능성으로 인해 정유사별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국제유가, 정제마진, P-X 스프레드의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월별 원유생산 증가율이 석유제품 소비증가율을 계속 밑돌고 있다"며 "비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생산에 한계가 있고 OPEC의 추가적인 증산 가능성이 높지 않아 국제유가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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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